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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업인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생명농업

떡공방

  • 생산자 설악왕두집떡공방
  • 구입문의 033) 636-1793
  • 생산지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489

소개

표고버섯, 산머루, 녹차, 고구마등을 첨가한 순수 우리고장 농산물로 만들어 일반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토성면 25개 농가가 생산하고 있는 황토찹쌀의 70%를 소비할 정도로 지역쌀 판매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다시마 미역떡과 현미뽕잎떡, 허브떡, 송이떡 등 기능성떡을 개발해 상표등록 및 특허출원을 하였다.



1. 떡의 역사



원시 농경시대부터 발달한 우리나라의 떡은 삼국시대에는 제사 음식으로 쓰였으며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발달로 차를 마시 는 일이 성행 하면서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떡은 더욱 다양한 종류로 발전되어 갔다. 그러나 떡이 발달하고 성행하게 된 것은 조선시대였다. 떡은 잔치나 제사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되었고 액막이에도 사용 되었으며 경사스러운 일에 별식으로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이 하나의 풍속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2. 떡의 효능



전통떡의 재료의 배합을 살펴보면 영양을 고려한 음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 보편적인 떡으로 알려진 무시루떡의 경우 멥쌀에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떡의 고물로 쓰이는 팥이 보충해 주며 함께 쓰이는 무의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도와주어 영양이나 소화를 모두 고려한 떡이 라 할 수 있다. 떡은 양에 비해 칼로리가 높으면서도 밥보다는 소화 가 잘 되어서 바쁜 일상에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한약재 등을 넣어 만든 영양떡은 새로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