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으며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정자 내에 걸려 있다.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문의처
관광문화과 033-68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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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으며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정자 내에 걸려 있다.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더듬은 뒤,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관동8경, 설악일출8경, 고성8경청간정의 일출과 일몰
관동8경, 설악일출 8경, 고성8경이라는 유혹의 이름 청간정. 청간정 앞 바다에서 안개 사이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모습을 드러내면, 기다리던 시간은 모두 잊고 그저 탄성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