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리 북동쪽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흰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거진리 북동쪽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흰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150m의 자갈밭과 바닷물속의 풍부한 해산물은 피서와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은 다른 해변과 달리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아닌 자갈밭과 바위로 구성된 해변이므로 해수욕을 즐길때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1988년 7월 10일 개장된 이후 매년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안도로는 화진포로 연결된다.
매년 하절기 7 ~ 8월
일반해변 -> 06:00~24:00 / 마을관리해변 -> 06: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