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리는 간성읍 소재지에서 약 3.5km 서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에는 죽왕면 공현진리, 남쪽으로 죽왕면 구성리, 북쪽으로는 간성읍 어천리 마을이 있으며 총 24농가에 100여명이 살고 있다.
탑동리로 불리기 전에는 마을 앞 농경지에 수렁이 많다하여 속칭 "고래술" 이라 불리다가 마을에 문씨가 입주한 후, 서북쪽 50m 위치한 곳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탑을 발견하였다 하여 탑동이라 칭하여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 동누골 ] : 마을 서쪽의 폭포수 있는 곳
[ 안고래술 ] : 마을 앞
[ 새고개 ] : 마을 서쪽에 있는 탑동 2리 넘어가는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