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 정상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여름에도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계곡을 따라 흘러 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신리유원지 블로그: https://cafe.naver.com/sottong0
이곳은 진부령 정상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여름에도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계곡을 따라 흘러 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신리 유원지는 넓은 주차공간과 수목이 우거져 장거리 여행에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어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46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물과 주위의 산, 계곡, 하천이 어우러진 자연 발생적인 유원지이며,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철 깨끗한 동해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진부령계곡의 맑은 물을 함께 찾는 피서객이 계속 늘어나자 고성군에서는 비지정 관광지 조례의 의거 1990년 3월22일 고성군 간성읍 장신2리 513번지 일대11.819평을 비지정 관광지로 지정 주차장 200평, 야영장 3,300평, 화장실 1동 등을 갖추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관리하도록 위탁했다. 매년 피서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유원지의 기반시설을 계속 확충하고 명칭을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 로 개칭해 안락한 휴양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장신지구는 산악계곡과 원시림 입지의 특성을 살린 산림 휴양촌을 조성하고 계곡 주변 구릉지에 관광농원을 유치할 계획이며, 계곡유원지의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공원 시설과 청소년을 위한 자연학습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