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7년 미개발 해안을 해변으로 개발한 곳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하절기 7 ~ 8월
일반해변 -> 06:00~24:00 / 마을관리해변 -> 06: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