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제는 고성군 고유의 전통민속문화를 발굴 계승함으로써 향토문화예술의 창달을 통한 구체적 정신문화의 지주가 되는 고성군 문화 예술행사이다.
수성문화제
고성은 고구려-통일신라-고려-조선초기까지 수성군으로 불렸으며, 고성군의 향토문화의 전통은 수성군 시대부터 그 맥을 이어왔다.
수성문화제는 고성군 고유의 전통민속문화를 발굴 계승함으로써 향토문화예술의 창달을 통한 구체적 정신문화의 지주가 되는 고성군 문화 예술행사이다.
천진산해의 사신을 수성신으로 모시는 수성제례로 예를 올린다.
금강농협에서 천년고성시장 입구까지 군악대의 신나는 행진곡에 맞춰 전 고성군민이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풍물패, 가요경연, DJ 라이브 뮤직쇼, 7080 통기타 공연, 난타공연, 버블쇼, 저글링,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시조경창 및 전통혼례, 사물놀이 경연, 어린이 민속경기 등 전통민속행사가 진행된다.
고성종합체육관 외 부대시설에서 배구, 탁구, 배드민턴, 축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큰공굴려 이어달리기, 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가마놀이 등의 체육행사 및 민속경연도 진행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수특산품, 가공식품 및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먹거리 장터, 시장 상품 천원 경매 및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서예, 동양화, 서양화, 향토사료 등 작품전시회와 염색, 각자, 꽃누르미, 도자기만들기, 다도 등 전시와 체험을 위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